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포항 수영장 옆에 맨 앞에 있는 벚꽃 나무는 앞에 있어서인지 정말 아름답다.
며칠간 찍었던 그 벚꽃의 하루 하루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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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사진이야기2011. 4. 23. 22:59

 

남쪽에는 벌써 피었던 매화가 이제 피기 시작 했습니다.
저녁에는 바람이 차가워 꽃이 다시 들어가지 않을까 여길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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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바래기

사진이야기2011. 2. 22. 17:57

 

아침 햇살이 블라인드 사이로 비추고 있습니다.
집안이라 몇 가지 풀들이 아직 푸르고 붉게 남아 햇살을 바라보고 있군요.
햇살이 제법 따스하고 풀들이 햇살을 기다리는 것을 보니 봄이 멀지 않았음을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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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꽃으로 뽐내는 나무에서 부터 딱딱한 껍질을 깨고 꽃 피어난 나무까지 생명 가득한 어느 봄날... 


봄 소식

사진이야기/글2010. 4. 13. 16:54

 

이제야 제가 사는 이곳엔 봄소식이 약하게 들려옵니다. 
바람이 불고 구름이 오락가락 ...
그래도 봄은 찾아 오겠지만 마음은 조급하네요...
아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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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언제 봄이 오나 언제 꽃이 피나 조급한 마음 입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꽃이 피고 아지랭이가 피는 봄이 올텐데 급한 마음 어쩌지를 못하네요.

 

산책길에 자전거를 타고 마을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저의 모델이 되어 주었던 마을 연못에 봄 기운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지 궁금해 자주 가는 편 입니다.

 

 

이제 날씨가 제법 따뜻해졌는지 어르신들도 조금 두터운 옷을 입고 산책을 나와서 쉬고 계시네요.

 

 

 

이곳의 날씨는 바다가 가까이 있어 아무래도 타 지방 보다는 봄이 늦게 오는 편 입니다.

저번 봄에는 아직 쌀쌀한 날씨라서 긴팔을 입고 서울에 갔더니 모두 반팔을 입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

 

 

꽃도 피고 서민들 월급 봉투가 피고 경제도 피고 얼굴도 활짝 피는 따뜻한 봄이 왔으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