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요즈음 아파트 뒤 벗꽃이 한창이다 싶어 다시 한번 가보려니 이런 저런 이유가 생겨 가보지를 못하다가 오늘에서야 가본 공원은 벗꽃이 완전히 피어 꽃의 세계에 온듯 하다.

공원옆 연못에 가니 비둘기도 찍어 달라고 (?) 물먹는 포즈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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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뒤 공원의 이름이 세계 평화의 숲 이다.
http://forest.or.kr/event/forestration/2009/menu01_02_09.html

매년 4월 식목일이 되면 많은 이들이 와서 나무를 심고 가곤 한다.
공원길 옆으로는 벗꽃을 많이 심어 놓았는데 이제 나무가 조금 커서 벗꽃이 제법 볼만하다.
며칠전 서울에는 거의 만개한 벗꽃이 이제 피기 시작하니 섬 날씨가 조금 춥기는 추운 모양 이다.
3일 정도 후면 벗꽃이 만개하고 또 꽃잎이 흩날리지 않을까..
집사람과 산책을 나가는 길에 벗꽃 사진 몇장 찍어 보았다.

 


 

무슨꽃 인지 풀숩 사이에 숨어서 아주 조그마한 모습으로 피어 있는 꽃이 있었다.


유수지 공원에는 개나리가 만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