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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일몰은 을왕리와 왕산의 일몰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삼목 선착장에서 일몰 사진을 몇 장 찍어 봤습니다.

이곳에서 장봉도와 신도로 가는 배를 탈 수 있습니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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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느낌

사진이야기2009. 8. 22. 14:22

 

오늘 산책길에 하늘을 보니 가을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클릭하면 사진을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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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일몰

관광지2009. 8. 12. 22:42

한동안 비가 많이 내리더니 그쳤습니다.

비가 내린 후 일몰을 찍으러 가서는 실망한 적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도 그렇습니다...

후덥지근한 습기에 묻어 나는 숲향이 은은한 늦은 오후에....

 

신도를 바라 보며 영종 북측 도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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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길에 비가 주룩 주룩...

사진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매일 하늘을 쳐다 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퇴근 길에 하늘을 쳐다 보니 맑게 개일 듯한 하늘의 구름 모습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이때다 싶어 얼른 카메라를 낚아 채듯 들고 종종 걸음으로 마을 뒤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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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보는 일몰이다.

2009/06/25
 

오늘 창 밖으로 보는 저녁 녘 풍경에서 일몰이 좋을 것 같아 카메라를
 황급히 챙기고 해가 떨어 질 까 두려운 가슴으로 허겁지겁 공원 뒤
 바다가 보이는 육교로 달려 갔다.

예상대로 멋있는 바닷가 일몰이 눈을 붉게 물들인다.
왕산 해수욕장의 일몰도 멋있지만 신도가 바라 보이는 이곳의 일몰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다.


날씨는 싱그러운 여름을 향하지만 하늘이 오늘 처럼 깨끗한 것은
참 오랜 만이라 기분마저 상쾌하다.


200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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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이렇게 깨끗한적이 몇 달만인지 모르겠다.

최근 봄철 영종도의 날씨는 항상 뿌연 수증기기 옅게 공기중에 퍼져 있었다.

풍경 사진을 찍어도 멀리 있는 산이나 건물들은 수증기 때문인지 흐릿하게 나오곤 했는데 오늘은 깨끗한 모습과 더불어 멀리 구름층이 예술이다.

마을뒤 신도와 최근에는 볼 수 없었던 강화도까지 보인다.

며칠 동안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인지 바다도 흙빛이 나고 아직 세차게 부는 바람은 차다.

구름이 뭉실 뭉실하게 떠있는것을 더 멋있게 표현 해 보고 싶었지만 내공의 한계로 ... 쩝...

이제 벗꽃은 반쯤 지고 새로운 꽃들이 얼굴을 내미는데 식물과 자연과 전혀 관계없이 수십년을 살아온 사람은 이름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이쁘기만 하구나 ...  이런 말밖에...

 

 

아파트 뒤 공원 산책이 기분 좋은 이유는 바다와 산이 함께 있기 때문이다.

사진을 찍으면서 계절의 변화와 특히 맑은 햇빛이 내리쬐는 여름이 기대와 관심이 늘어 나는 것은 나에게 온 새로운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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