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매일 하늘을 쳐다 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퇴근 길에 하늘을 쳐다 보니 맑게 개일 듯한 하늘의 구름 모습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이때다 싶어 얼른 카메라를 낚아 채듯 들고 종종 걸음으로 마을 뒤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