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오늘 삼목 선착장의 낙조는 안개가 있어 조금 아쉽지만 멋있었습니다..

며칠 전 멀리서 본 낙조가 아주 멋있었읍니다.

태양 주위는 물론 멀리 있는 땅 전체와 하늘의 구름까지 붉은 빛으로 물든 장관 이었습니다.

회사 모임이 있어 좋은 장면을 놓쳤지만, 요즘 날씨가 좋으니 몇 번의 멋진 기회가 더 있을 것 같습니다.

카메라를 트렁크에 넣어서 다닐까 고민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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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를 하려다가 창 밖을 보니 노을이 예쁘게 질 것 같은 구름 모습이 보였습니다.

지는 해를 빨리 찍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허겁 지겁 밥을 먹고나서 차를 몰고 나갔는데 이런.....

해가 1/5만 남겨 놓고 수평선 아래로 잠수 하고 있었습니다...

에구 ~~~~~~~~~~~~~~~~~

밥을 먹지 말고 빨리 왔어야 했는데 하는 심정으로 삼목 선착장으로 갔습니다.

선착장에서 배가 떠나지 않아 일몰 풍경을 찍기에는 배가 방해가 된다는 생각으로 반신 반의 하면서 배를 배경으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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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일몰은 을왕리와 왕산의 일몰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삼목 선착장에서 일몰 사진을 몇 장 찍어 봤습니다.

이곳에서 장봉도와 신도로 가는 배를 탈 수 있습니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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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보는 일몰이다.

2009/06/25
 

오늘 창 밖으로 보는 저녁 녘 풍경에서 일몰이 좋을 것 같아 카메라를
 황급히 챙기고 해가 떨어 질 까 두려운 가슴으로 허겁지겁 공원 뒤
 바다가 보이는 육교로 달려 갔다.

예상대로 멋있는 바닷가 일몰이 눈을 붉게 물들인다.
왕산 해수욕장의 일몰도 멋있지만 신도가 바라 보이는 이곳의 일몰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다.


날씨는 싱그러운 여름을 향하지만 하늘이 오늘 처럼 깨끗한 것은
참 오랜 만이라 기분마저 상쾌하다.


200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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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이 일출이라면 서해안은 낙조다.

멋있다, 멋있다고 하는 왕산 해수욕장 낙조를 구경 하러 갔다.

 

한참을 사진찍고 아이들고 놀다가 집에와서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 그곳은 왕산 해수욕장이 아니었던것이다.

 

다음에 기회를 봐서 다시한번 왕산 낙조를 찍으로 가야 겠다.  그래도 낙조는 멋있었다.

 

아래사진은 마시안 해변의 12월 27일 낙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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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열면서 사진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다.

그런데 여태까지 그냥 관광지에 가면 감으로 사람들만 조금 찍고 하던 것에서 사진을 잘 찍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 했다.

그리고 사진을 잘찍으려면 여러가지 노력과 공부가 필요하다는것을 느껴 가고 있다.

 

또하나 십여년 이상을 동해안에 살다가 서해안에 살면서 제일 아쉬웠던것은 바다 였다.

동해안의 바다는 뭔가 웅장하고 시원하고 깨끗한 맛이 있었다.

그러나 서해안은 갯펄에 파도도 시원찮은것 같고…

그런데 서해안의 묘미를 발견했다.




동해안에서는 절대 볼수 없는것…

 

낙조…

 

 

 

 

 

 

 

사진찍은 장소는 신도 모도가 보이는 신도시 육교 건너 바닷가인데 집에서 확인 해 보니 참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진찍는 방법을 배우는 입장에서도 얼마나 구도나 카메라의 조절을 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색감과 느낌이 나오는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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