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용유도는 인천 공항 서쪽에 있는 섬이고 영종도는 동족에 있는 섬입니다.
인천 공항을 만들기 위해 용유도는 영종도와 합쳐졌습니다.
보통 영종도 하면 인천 공항을 떠올리시지만 용유도 하면 잘 모릅니다.
알기 쉽게 영종도 왕산 해수욕장으로 하려다가 오랜 시간이 지나면 용유도라는 명칭이 사라질 것 같은 느낌이 갑자기 들어 용유도로 꼭 불러 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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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길에 비가 주룩 주룩...

사진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매일 하늘을 쳐다 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퇴근 길에 하늘을 쳐다 보니 맑게 개일 듯한 하늘의 구름 모습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이때다 싶어 얼른 카메라를 낚아 채듯 들고 종종 걸음으로 마을 뒤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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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보는 일몰이다.

2009/06/25
 

오늘 창 밖으로 보는 저녁 녘 풍경에서 일몰이 좋을 것 같아 카메라를
 황급히 챙기고 해가 떨어 질 까 두려운 가슴으로 허겁지겁 공원 뒤
 바다가 보이는 육교로 달려 갔다.

예상대로 멋있는 바닷가 일몰이 눈을 붉게 물들인다.
왕산 해수욕장의 일몰도 멋있지만 신도가 바라 보이는 이곳의 일몰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다.


날씨는 싱그러운 여름을 향하지만 하늘이 오늘 처럼 깨끗한 것은
참 오랜 만이라 기분마저 상쾌하다.


200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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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열면서 사진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다.

그런데 여태까지 그냥 관광지에 가면 감으로 사람들만 조금 찍고 하던 것에서 사진을 잘 찍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 했다.

그리고 사진을 잘찍으려면 여러가지 노력과 공부가 필요하다는것을 느껴 가고 있다.

 

또하나 십여년 이상을 동해안에 살다가 서해안에 살면서 제일 아쉬웠던것은 바다 였다.

동해안의 바다는 뭔가 웅장하고 시원하고 깨끗한 맛이 있었다.

그러나 서해안은 갯펄에 파도도 시원찮은것 같고…

그런데 서해안의 묘미를 발견했다.




동해안에서는 절대 볼수 없는것…

 

낙조…

 

 

 

 

 

 

 

사진찍은 장소는 신도 모도가 보이는 신도시 육교 건너 바닷가인데 집에서 확인 해 보니 참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진찍는 방법을 배우는 입장에서도 얼마나 구도나 카메라의 조절을 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색감과 느낌이 나오는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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