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교 일출
오늘 아침 일찍 사진을 찍으러 갔다.
며칠전 참석은 못했지만 동호회에서 번개 출사지 사진을 참고 해서 인천 대교와 떠오르는 해를 동시에 찍을 수 있는 포인트를 예상하고 갔다.
아직 해가 떠오르지 않아 어디 쯤인지 예상이 정확히 되지 않아 대충 포인트를 잡고 찍은 사진이다.
처음 일출 사진을 찍어 보니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었다.
몇번 더 찍어 보면 좋은 사진이 나올 거라는 기대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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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일몰
오늘은 디지털 카메라로 일몰 사진을 찍기 시작한 날중 가장 날씨가 좋은 날이다.
봄이나 여름이 되면 날씨가 맑으니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왕산 해수욕장 해변의 날씨는 살을 애이는듯 하다.
사진은 영종도 왕산 해수욕장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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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 마을에 다녀왔다.
밤풍경이 아름다운것 같아 이런 곳이 있다는 소식을 듣자 마자 바로 다녀와 버렸다.
영종도에서 딱 1시간 걸리는 거리라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자유로와 통일 전망대를 다녀 오지는 않고 지나쳐 왔다.
통일 전망대는 깍아지르는 듯한 곳에 있어서 볼만하다 생각된다.
가는길엔 한강의 끝과 임진강을 볼 수 있어서 나름대로 표현 하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 왔다.
조금 일찍 도착 할 것 같아 헤이리 마을에 들려 구경좀 하다가 오후 7시 조금 못되어서 도착 했다.
처음엔 이곳을 찾지 못해서 애를 먹었다.
찾는 방법은 자유로를 타고 오다가 헤이리,영어마을 방향으로 우회전후 처음 나오는 사거리에서 좌회전, 그리고 바로 왼쪽 언덕 방향으로 바로 좌회전 해서 언덕을 따라 계속 직진 하면 찾을 수 있다.
이곳은 레스토랑과 까페, 허브관련 상품을 파는곳, 베이커리, 옷가게등이 있다. (밤 10시 까지 영업한다고 한다)
밤풍경이 아름다워 연인들이 밤에 가면 참 좋은 곳인것 같다. (낮에는 가보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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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장난감 박물관
프로방스라는 곳의 사진을 우연히 보게 되어 찾아 가는 길에 헤이리가 바로 근처에 있다는것을 알고 가본 곳이다.
입장료는 5천냥. 오후 6시 까지..
꼬마들이 그린 그림을 걸어 놓을 수 있는 코너도 있다.
장난감 박물관을 나와 다리를 건너 공방 구경하고 한길사에서 운영하는 서점에 들러 책두권 사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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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안 해변 일몰
강력한 일몰 사진 욕구에 의해 시원치 않은 솜씨지만 오늘도 사진을 찍으러 갔다.
뭐 솜씨가 없으니 할 수 없이 난사에 가깝게 이것 저것 찍어 봤다.
사진 찍고 나서 맛있기로 소문나고 항상 푸짐한 해물 칼국수와 해물 파전을 먹고 집으로 돌아 왔다.
서해안에 오면 조개구이니 뭐니 해도 칼국수가 저렴하고 양도 푸짐하고 국물맛도 끝내주고 가장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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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과학 상설 전시관
영종도에 있는 인천 과학 상설 전시장에 다녀 왔다.
(http://www.ienet.re.kr/new/science/science.jsp?mn=science&fn=science)
이곳은 인천 광역시 교육 과학 연구원과 인천 과학 고등학교 등과 같이 백운산 자락에 위치 하고 있다.
(http://www.ienet.re.kr/new/info/info6.jsp?mn=info&fn=info6)
집 근처에 있어도 가보지 못했는데 오늘에서야 가봤는데 일부 고장난 기기와 약간의 관리 부재가 느껴지지만 생각 보다 잘되어 있었다.
입구에 들어 가면 러시아 우주선 모양이 바로 앞에 보인다.
전시관은 꿈돌이관 ,자연사탐구 ,기초과학 ,미래과학 ,천체투영 ,천체관측 ,야외전시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러시아 우주인 들이 먹는 다는 우주 식량>
<한국 우주인이 먹는 우주 식량>
생태관은 다양한 동물 모형과 공룡등이 전시되어 있다.
아래는 다양한 물리 실험을 체험 하고 볼 수 있는 다양한 실험 기구들이 있다.
초등학생이 이해 하기는 어렵지만 중,고등학생 정도면 이해 하거나 흥미를 유발 할 수 있을 것 같다.
수족과도 있어서 알록 달록 한 물고기 무터 가시가 있는 물고기등을 볼 수 있다.
다음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니모 물고기…
아래 물고기는 사진을 찍으라고 수족관 유리 앞으로 나와서 모델이 되어준 고마운 물고기
다음은 도다리라는 물고기 인데 모래에 숨어서 보호색을 띠고 있어 어느게 물고기이고 어느게 모래인지 구분이 안간다.
큰사진을 자세히 보고 어느것이 도다리인지 찾아 보는것도 재미 있다.
유야들을 위한 놀이 공간이 아주 크게 있어 관람이 지겨우면 뛰어 놀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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