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자우르스

오랜만에 자우르스를 꺼내 보았습니다.

깜빡 깜빡 하는 증세가 심해져서 삼바를 어떻게 마운트 하는지 기억이 희미 합니다.

  

삼바 마운트

잊어 버리지 않도록 블로그에 기록을 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동영상 강의 파일을 만들어 같이 포스팅을 합니다.

 
자우르스에서 콘솔을 실행 시키고 콘솔에서 삼바를 start 합니다.

$su
Password:
/etc/rc.d/init.d/samba start

 

윈도우 탐색기에서

\\zaurus <enter>


마운트 방법을 플래시 동영상으로 제작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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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울 동호회 웹 사이트

Zaurusian.net

About zaurus
http://abz.wo.to/

zbedic용 백과 사전 위키 dump
http://www.crispy-cow.de/wikimedia/

Debian on Zaurus, Android on Zaurus, Ubuntu on Zaurus

http://www.omegamoon.com/blog/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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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ogle.com/gwt/n

 

자우르스의 무선랜을 사용 하면서 읽을 거리를 찾아 여기저기 기웃거리지만 포털 사이트 만한 뉴스나 읽을 거리를 제공하는 곳은 아직 없다.

그러나 모바일 기기의 특성상 일반 PC용 웹사이트를 방문 하게 되면 수많은 플래시와 그림등으로 인하여 글좀 읽을려면 혼돈과 엄청난 스크롤의 필요성이 생긴다.

 

그래서 웹페이지를 텍스트 기반으로만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하고 있던 참에 구글에서 제공하는 기능이 있었다.

 

구글이 원래 심플한 웹페이지를 보여주는것은 알겠지만 페이지 한번 참 썰렁하다..

그러나 이것이 모바일용 웹페이지로는 엄청나게 편하다.

불편한 광고나 플래시등이 사라지고 오로지 텍스트만 나타나기 때문에 신문기사나 블로그의 글을 읽을때 스크롤의 압박과 느린 모바일 기기의 CPU의 약점을 커버 해준다.

아래는 네이버를 방문해본 결과 인데 텍스트만 나오니 아주 심플하고 산뜻한 기분 마저 든다.

 그래서 오늘도 자우르스로 포털 사이트의 기사를 맘껏 읽을 수 있었다. 야호 !!!!!

 

자우르스로 웹서핑을 하는 김에 각 웹사이트의 PDA 전용 주소로 들어가면 어떤가 해서 몇몇 웹을 방문하여 화면을 한번씩 찍어 봤다.

성능 좋은 PDA가 나와서 풀 브라우징이나 각종 일반 PC의 기능을 대부분 지원하지만 철지난 기종인 자우르스와 오페라로 웹 사이트를 방문하면 어떤지도 궁금했다.

그리고 요즘 PDA에 비해 많이 느린 PDA라서 그림등을 LOADING 하지 않고 텍스트만을 위주로한 웹의 출력 상태를 보기로 했다. (그것도 가로 화면이 아닌 세로 화면으로 ; 왜냐하면 세로로 나와야 웹페이지를 세로로 길게 볼 수 있으니까 )

 

1. 네이버.

  - 화면을 거의 알아 볼 수 없다.

    그래도 국내 1위의 포털인데 아무래도 웹브라우징에 있어서 불리한 상태에 있는 PDA를 위한 페이지라면 텍스트 위주의 화면 구성과 스크롤을 최소화한 화면 구성 정도는 신경써서 만들었으리라는 짐작과는 전혀 관계 없는 웹 페이지 였다.

 

2.  투데이스 피피시

    - 아쉽다.

       PDA 사이트로는 국내에서 제일 유명한 사이트로 알고 있는데 기대에 비해서는 실망이…

       웹페이지가 너무 커서 스크롤을 해야 하는 구조로 구성 되어있다.    

 

 

3. ZDNET KOREA.

   - 제일 멋진 사이트.

     PDA용 웹사이트로는 제일 편리한 사이트이다. 불편한 PDA의 화면 구조를 감안 가로폭을 줄인 웹페이지의 구성과 거의 텍스트 위주로 기사를 구성 하여 PDA가 빠르고 쉽게 기사를 읽을 수 있도록 웹페이지가 제작 되어 있다.

 

 

4. 다음

   - 아주 편리한 구성은 아니지만 그래도 네이버보다는 나은 구성으로 되어 있다.

4. 파한

   - 네이버와 별 차이가 없다.

     PDA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웹 페이지의 구성을 하고 있다.

 

요즘 이슈가 되었던것 중의 하나가 ACTIVE-X를 많이 사용하는 국내 웹페이지에 대한 내용이다.

프로그램이나 웹페이지를 만드는 입장에서야 마이크로 소프트가 제공하는 편리한 ACTIVE-X를 사용하면 생산성과 편리함들을 누릴수 있겠지만 사용하는 이들에 입장은 그게 아니다.

 

구글 뉴스를 PDA로 들어가 보면 PDA 전용 웹사이트가 아니지만 PDA로 화면을 보는데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

그런데 그뉴스를 클릭해서 해당 언론사 웹 사이트로 들어가면 사정이 달라진다.

많은 스크롤을 해야 하던지 아니면 그림이나 플래시등으로 꽉 차있어서 실제 기사를 읽기 위해서는 많은 난관(?)을 거쳐야 한다.

물론 PDA의 성능이나 화면 해상도가 올라가면 많은 문제들이 해결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PDA 사용자가 소수라고 할 수 없을 만큼 대중화가 진척되었지만 PDA 사용자나 WINDOWS BASE PC와 조금 다른 환경의 사용자를 위한 표준화나 고려가 필요 하다.

 

내가 사용 해봤던 PDA 및 소형 컴퓨터는 200LX, CELVIC, ZAURUS등이다.

그중에서 ZAURUS가 제일 고사양의 PDA 였다.

중국에서 몇년동안 무선랜을 사용하지 못하고 국내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구입한 IT 기기는 무선 공유기 였다.

몇년 전부터 무선랜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모셔 놓았던 자우르스의 무선랜 카드가 보이지 않는 것이 었다.

  무선 인터넷을 할 수 없는 자우르스…

 

액정이 획획 돌아가는 자우르스로 무선 인터넷을 꿈꾸었는데…

IMG_2370  이녀석이 문제의 무선랜 카드…

 

CF용 무선랜 카드의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 하기도 망설여지고 해서 여태까지 처박아 두었다.

 

그런데…

미니 노트북 가방의 조그만 포켓속에 이놈의 무선랜 카드가 들어 있는것이 아닌가…

그동안 얼마나 오랜 시간을 이놈을 찾아 헤맸는데..

 

다시 자우르스의 악세사리를 이곳 저곳에서 하나 하나 힘들게 찾아내어 한곳에 모았다.

그림 순서대로 자우르스, 삼보 무선 모뎀, 100V 충전 어뎁터, 220V –> 100V 변환기

 

그런데…

자우르스가 켜지지 않는다.

으악~~~

 

오늘도 삽질 제대로 하겠다…

다시 충전을 5분 정도 하니 부팅은 된다...

오랬동안 사용 하지 않던 자우르스를 다시 켜고 삽질 모드로 ...... 돌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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