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http://www.google.com/gwt/n

 

자우르스의 무선랜을 사용 하면서 읽을 거리를 찾아 여기저기 기웃거리지만 포털 사이트 만한 뉴스나 읽을 거리를 제공하는 곳은 아직 없다.

그러나 모바일 기기의 특성상 일반 PC용 웹사이트를 방문 하게 되면 수많은 플래시와 그림등으로 인하여 글좀 읽을려면 혼돈과 엄청난 스크롤의 필요성이 생긴다.

 

그래서 웹페이지를 텍스트 기반으로만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하고 있던 참에 구글에서 제공하는 기능이 있었다.

 

구글이 원래 심플한 웹페이지를 보여주는것은 알겠지만 페이지 한번 참 썰렁하다..

그러나 이것이 모바일용 웹페이지로는 엄청나게 편하다.

불편한 광고나 플래시등이 사라지고 오로지 텍스트만 나타나기 때문에 신문기사나 블로그의 글을 읽을때 스크롤의 압박과 느린 모바일 기기의 CPU의 약점을 커버 해준다.

아래는 네이버를 방문해본 결과 인데 텍스트만 나오니 아주 심플하고 산뜻한 기분 마저 든다.

 그래서 오늘도 자우르스로 포털 사이트의 기사를 맘껏 읽을 수 있었다. 야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