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오랜 만에 인천 공항 전망대에 갔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방문객이 상당히 많네요.

 

하늘의 시계는 좋았는데 땅이나 바다에 인접한 곳의 시계는 영 시원치 않았습니다.

영종도 수평선의 뿌연 안개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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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살면서 가보지 못한 곳 공항 전망대
그래서 틈을내 며칠 전 비올 때 처음 가본 인천 공항 전망대는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오늘집에 가만히 있자니 몸이 근질 근질…

안개가 자욱해서 사진찍기 좋지 않은 날씨라는 것을 알면서도 후일을 위해서라도 미리 한번 가보자라는 마음으로 가보았습니다.

 

이렇게 안개가 자욱 했습니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개 때문에 비행기 사진은 완전히 보정에만 의존 해야 했습니다.

구경만 하시겠다면 비오는 날이나 안개낀 날에도 구경하시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겠습니다.

 

날씨가 맑은날 다시 한번 와야지 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만족하며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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