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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왕산 해수욕장의 일몰을 보러 갔습니다.
일몰 각이 많이 치우쳐있네요.
을왕리 해수욕장은 당연히 아름답지만 호객 행위와 주차 독점으로 인해 조금 꺼려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음 편하게 찍을 수 있는 왕산 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왕산 해수욕장의 일몰이 을왕리의 일몰보다 아름답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수평선 부근이 약간 흐려서 오메가는 보지 못했지만 노을의 그라데이션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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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도는 인천 공항 서쪽에 있는 섬이고 영종도는 동족에 있는 섬입니다.
인천 공항을 만들기 위해 용유도는 영종도와 합쳐졌습니다.
보통 영종도 하면 인천 공항을 떠올리시지만 용유도 하면 잘 모릅니다.
알기 쉽게 영종도 왕산 해수욕장으로 하려다가 오랜 시간이 지나면 용유도라는 명칭이 사라질 것 같은 느낌이 갑자기 들어 용유도로 꼭 불러 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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