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사진을 취미로 찍고 다닌지 10년이 조금 넘었다.

지금은 사진을 잘 찍지 않지만 한때는 거의 매일 사진을 찍으러 다니던 때도 있었다.

그래도 항상 마음 속으로는 어떻게 찍으면 좋은 사진이 나올까 하는 마음은 늘 가지고 있다.

전문가의 눈으로 보면 보잘것 없는 생각이라 할지 몰라 부끄럽지만 나름대로의 생각을 적어 본다.


내가 생각하는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을 영어와 숫자로 이야기 하면 사진은 "3S"다.


Simple, Stereo, Stroy (부족한 영어라 적절한 단어인지 확인은 못함 ^^)


1. Simple (간단 명료 함)

- 사람의 심리상 간단하고 명료한 것을 좋아 한다.

- 아무리 아름다운 곳이라도 혼란스럽고 지저분한 곳이라면 당연히 싫어 하지 않을까 ?

- 여러가지 이야기를 많이 하는 사람 보다 주제를 빨리 듣고 싶어 하는 것 처럼!


2. Stereo (입체적)

- 본능적으로 평면적인 이미지 보다 입체적 이미지를 아름답다거나 멋있다고 생각한다.


3. Story (이야기)

- 아래 사진에 사람이 한명 있으면 더욱더 사진이 그럴듯 하게 보인다.

  어째서 그렇까 ?

  내가 내린 결론은 그 사람으로 인해 스토리가 있게 보이기 때문이다.

  왜 이곳에 왔을까 ? 숲속에 있으니 저 사람이 즐거워 보인다, 상쾌해 보인다 등등....

  상상을 하게 만든다.

- 별로인 것 처럼 보이는 사진도 그 사진에 기쁘거나 슬프거나 하는 사연이 있으면 그것이 뜻깊은 사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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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의 요상한(?) Port가 있어 알아보니 DP to HDMI CONVERTER라는 것을 사용해야 hdmi로 출력 할 수 있다고 한다.


"2006년 5월, VESA에서 정한 영상 전송 표준 커넥터로, 약칭은 'DP'이다. HDMI와 마찬가지로 영상 신호뿐만 아니라 음성 신호도 내보낼 수 있고, 특허 사용료도 없다. 8채널 24비트/196khz Linear PCM 음성신호와 영상을 동시에 전송할 수 있다"고 다음 링크에서 구체적인 사양은 나무 위키에서.

https://namu.wiki/w/DisplayPort


파워 포인트로 아이콘 만들기


- Wingdings 폰트와 3차원 서식 기능을 이용하여 아이콘을 만든 Sample.

- 도형으로 만들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이용하여 그림으로 저장하면 멋진 아이콘을 만들 수 있음.

- 그림 파일을 ico 파일로 만드는 프로그램은 --> http://icofx.ro/


프레젠테이션1.pp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