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공원

 

인천 대공원에 다녀 왔다.

어렸을적 대공원의 기억이 어렵풋이 나는데 요즘은 워낙 놀이 공원등이 너무 좋아서 대공원이 조금은 초라해 보이기는 하나 인천 대공원은 주민들의 휴식과 놀이를 제공하는 친근한 곳이 었다.

 

동물원에 가볼려고 했으나 늦어서 들어 가보지도 못했다.

동절기에는 오후 5시까지만 한다고..

동물원에 늦게간 이유는 눈썰매장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너무 오래 보냈기 때문이다.

 

야외 음악당. 그리고 놀이 기구등

 

백범 선생님의 동상이 있는 백범 광장도 있다.

오래된 경찰선…

 

환경에 대한 전시와 교육을 위한 환경 미래관은 깔끔하고 보기 좋았다.

마지막에는 환경 관련 퀴즈나 퍼즐을 맞추어 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