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사용하던 무선 마우스가 갑자기 고장났다.

엄밀하게 이야기 하면 갑자기는 아니었다.

무선 송신기에 문제가 있는지 무선 송신기를 USB에 넣었다가 약간 누르면 동작이 됐다가 안됐다 하는 현상이 있더니 드디어 유명을 달리 했다.

초미니 USB 송신기라서 노트북에서 빼내지 않을 것으로 생각 하고 구입을 했는데 가방에 넣으면서 걸리적 거려서 인지 아니면 갈데가 되어서 인지 고장이 나버렸다.

기존 마우스도 슬슬 지겨워지던 참에 잘됐다 싶어 2만원 가량을 주고 유명하다는 KTEC 마우스를 구입 했다.

마우스 자체에 충전지가 내장되어 있는 충전식으로 구입하면 충전을 해야 한다.

충전은 마우스 앞에 헤드폰 잭 같은것을 마우스에 삽입한다.

충전중에도 마우스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개봉하고 바로 사용하니 마우스 동작이 되지 않는다.

디자인 개념이 없는지 마우스 자체는 참 투박 하게 모양이 생겼다.

그런데 손에 잡아 보면 그런데로 편하다.

마우스 휠도 굴리는 느낌이 좋고 적당한 양이 스크롤 되고 또 이전에 사용하던 마우스는 구글 크롬에서는 스크롤 되는 양이 너무 많아 참 곤란 했었는데 이번 마우스는 좋은 편이다.

마우스의 구성은 충전 케이블 USB 송신기 마우스로 구성된다.

USB 송신기는 마우스 바닥면에 수납되어 편리 하다.

USB 송신기가 완전하게 삽입이 되면 마우스 전원은 차단된다.

USB 송신기는 USB PORT에 넣었다 뺐다 반복 하면 고장이 날 수 있을것 같아 조금은 불편 하지만 중간에 USB CABLE 연장 어뎁터를 사용 하기로 했다.

그런데 마우스 전원은 USB 송신기를 넣어야 차단된다. 그렇다면 USB 송신기를 뺐다 넣었다 반복하여야 하는데 이전과 뭐가 다른거지 !!!!!

..에구 에구... ##$$@#%#%#%

하여튼 일단 사용해 보자구 !!!!!

***PS

1. 아래 붉은원 부분의 접점을 한번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마우스를 클릭하거나 다시 한번 접점을 누르면 전원이 켜지는 방식이라 우려했던 문제는 없는것으로 판명되었다.
2. 마우스를 오래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들어간다.


3. 마우스가 동작이 되지 않아 한참 헤메었는데 USB 송신기의 RESET 스위치를 샤프심 같은 뾰족한 물건으로 눌러줘야 동작 한다.
4. 몇시간 사용해보니 클릭감이나 여러가지가 지금 까지 사용해본 마우스 중에 최상급이다.
    그런데 마우스 품질에 비해서 KTEC 홈페이지 관리 상태는  실망스럽다.
    http://ik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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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950 설정방법

 A 마우스 설정방법
1. 마우스에서 마우스 밑면에 있는 동글을 제거 합니다
2. 마우스에 충전용 케이블을 연결시켜 충전합니다
3. 마우스에서 제거한 동글을 컴퓨터 USB 포터에 삽입합니다 (방향 주의)
4. 동글 삽입후 20~30초 후에 동글에 있는 리셋 스위치를 (동글 중앙에 가까운구멍)
볼펜심으로 눌러주면 LED가 0.5초 간격으로 점등합니다
(만약 불빛이 반짝이지 않으면 동글 방향을 반대로 돌려서 삽입하시고 20~30초
후에 4번 항목을 재시행합니다)
5. 마우스의 밑면 동글에 있던 위치의 스위치를 한번 눌러줍니다
6. 마우스의 양쪽키와 휠키 3가지를 동시에 한번만 눌러주고 난뒤 한번더 우측키를
눌러서 빠른 속도로 마우스를 좌우로 흔들어 주면 커서가 움직이면서 LED가 0.2초
간격으로 점등합니다
키을 누를때 귀뚜라미 소리가 납니다 만약 소리가 나지 않으면 6번항목을 재시행 하십시요

(동글의 LED가 0.2초 간격으로 점등됩니다.(계속사용하시면 점등이 멈춤닙다,))

참고자료 출처 : KTEC 
              www.radi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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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연결 해서 사용하는 건반을 구입했다.


Keyboard에는 음원이 없고 PC에 저장된 음원을 이용 PLAY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가격도 저렴 하고 음원은 PC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니 PC를 충분히 활용 하여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아주 편리 하다.

 

 

이 건반을 활용 해 보고자 프로그램을 찾아 보니  TruePianos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다.



*** 참조 가끔씩 midi driver가 제대로 잡히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다음 글을 참조 하여 MIDI DRIVER를 설치 하면 제대로 된다.

http://www.techsupportforum.com/microsoft-support/windows-xp-support/81283-xp-usb-midi-driver-problem.html


이번에 컴퓨터를 구입 하면서 모니터는 LG W2252TQ를 구입 했다.

컴퓨터나 부품등을 사는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1. 구매 실적이 많은것을 구입 한다.

2.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확인 해보고 차이가 크지 않다면 비교적 안전하고 큰 쇼핑 몰에서 구입 한다.

3. 모델명 + 추천이라는 단어를 써서 지식인등에서 검색후 추천한 내용을 읽어 보고 구입 한다.

 

LG FLATRON W2252TQ도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고 알려진 모델이라 구입 했다.

 

관련 자료는 다음링크에서..

http://www.lge.co.kr/search_b2c/searchMain.jsp?brandCd=COKR&kwd=W2252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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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업 목표는 5400rpm 80MB HDD를 7200rpm 160GB HDD로 교환하는 것이다.

하드 디스크를 교환 하는 이유는 80MB HDD가 거의 90% 이상을 사용해서 용량이 부족하고 또 노트북을 오래 사용하다 보니 여러가지 이유로 점점 느려지는것 같아 지름신과 삽질신의 유혹을 견딜수 없었기 때문이다.

 

오늘 작업 대상으로 수술대에 올려질 녀석을 소개 한다.

HDD는 WD Scorpio 노트북용 SATA-II 160GB/7200/16M(WD1600BJKT)이고 노트북은 LM60 Express 되겠다.

 

LM60은 아래 그림처럼 뒷면 왼쪽 아래에 HDD가 내장 되어 있다.

 

 

IDE HDD는 많이 써봤지만 SATA는 처음 써보는 것이라 사진을 한번 찍어 봤다.

 

계획은 USB->SATA 변환 케이블을 이용하여 원본 하드를 새로 산 160GB에 복사하려고 했는데 인식이 되지 않고 HDD가 전혀 동작하지 않아 몇 시간 동안 삽질만 하다가 포기하고 USB HDD에 이미지를 복사하는 방법을 택했다.

<USB Device라고 나오기만 하고 전혀 인식이 되지 않았다. 왜 안될까 ?………. 흑흑…흑>

혹시나 해서 USB->SATA 드라이버를 깔아도 되지 않고… 삽질 신이여 저에게 시련을……!!!

 

12시간이 넘는 삽질신과의 사투를 벌이는 우여 곡절끝에  드디어 작업이 끝났다.

 

7200 RPM HDD의 효과가 있는지 부팅 시간을 휴대폰 스톱워치로 카운트 해봤다.

 

 

카운트하는 방법은 노트북의 전원 버튼을 누르기 시작 해서 윈도우 로그온 화면이 나오는 시간을 측정 했다.

 

5400 RPM

7200 RPM

전원 버튼 –>
Log-in 화면

1분 07초 12

54초 52

log-in 정상 화면

24 초

9 초

 

약간의 진동과 소음은 5400 rpm HDD 보다 그렇게 나쁘지는 않을 정도 이지만 7200 rpm HDD가 많이 나는것을 확실히 느낄수 있다.

인터넷 사용중 웹사이트 방문중 딜레이 현상에 대해서는 체감 속도가 많이 줄었다.

HDD 교체로 가져온 속도 향상은 엄청나지는 않지만 만족할 정도는 된다.

 

그런데 이놈의 128GB 인식 문제가 또 말썽이다. 160GB 인데 128GB 만 인식이 된다. 하드 디스크 파일 이동 복사도 완료 했는데…..

 

레지스트리를 수정해라,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해라 하는 정보가 있는데 무엇이 문제 인지 아직 파악이 안된다.

또 한바탕 삽질 신과의 씨름이 남았다. !!!!

 

노트북 바이오스 문제 인것 같다.
F2를 눌러 Bios에서 확인해 보니 137 GB로 인식 하는것을 확인 했다.

다음 사이트에서 LM60 BIOS를 찾아 업그레이드 해야 겠다.

다음과 같은 업그레이드가 있다고 한다.

  [ 변경 사항 ]

 . 160GB HDD 지원

http://www.lgservice.co.kr/SearchSddr.laf

[바이오스] XNOTE(LM60/LM70)용 System BIOS Ver F.0F


그레이드 하고 나서도 바이오스는 137GB로 인식 한다.

그런데 하드 디스크 설치 전에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해야 하는 모양이다.
바이오스에서 137GB 한계가 있는 상태에서 하드 디스크를 사용하여 프로그램을 설치 해버리면 128GB 만 인식 된다는 결론이다.
읔.......


<< 참고 >>


**** 137기가 이상 하드용량 인식 안될때
www.betanews.net/pdf/78288

http://support.microsoft.com/kb/303013/ko

**** 48bit LBA를 지원 레지스트리

  1. 시작 --> regedit 실행
  2. 아래의 위치로 이동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
      Atapi\Parameters
  3. 우측창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새로만들기 선택후 DWORD값을 선택
      이 름 : EnableBigLba
      이름을 위와 같이 입력한 후 이름을 더블클릭하여 아래의 값을 수정
      종 류 : REG_DWORD
      값 : 1
  4. 레지스트리 편집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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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 해봤던 PDA 및 소형 컴퓨터는 200LX, CELVIC, ZAURUS등이다.

그중에서 ZAURUS가 제일 고사양의 PDA 였다.

중국에서 몇년동안 무선랜을 사용하지 못하고 국내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구입한 IT 기기는 무선 공유기 였다.

몇년 전부터 무선랜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모셔 놓았던 자우르스의 무선랜 카드가 보이지 않는 것이 었다.

  무선 인터넷을 할 수 없는 자우르스…

 

액정이 획획 돌아가는 자우르스로 무선 인터넷을 꿈꾸었는데…

IMG_2370  이녀석이 문제의 무선랜 카드…

 

CF용 무선랜 카드의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 하기도 망설여지고 해서 여태까지 처박아 두었다.

 

그런데…

미니 노트북 가방의 조그만 포켓속에 이놈의 무선랜 카드가 들어 있는것이 아닌가…

그동안 얼마나 오랜 시간을 이놈을 찾아 헤맸는데..

 

다시 자우르스의 악세사리를 이곳 저곳에서 하나 하나 힘들게 찾아내어 한곳에 모았다.

그림 순서대로 자우르스, 삼보 무선 모뎀, 100V 충전 어뎁터, 220V –> 100V 변환기

 

그런데…

자우르스가 켜지지 않는다.

으악~~~

 

오늘도 삽질 제대로 하겠다…

다시 충전을 5분 정도 하니 부팅은 된다...

오랬동안 사용 하지 않던 자우르스를 다시 켜고 삽질 모드로 ...... 돌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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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0 분해기를 보고 어느분이 키보드 분해를 어떻게 하느냐고 물으셔서 참고 사진을 올린다.

 

대부분의 노트북 키보드가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노트북에도 조금은 참조가 될 것 같다

 

아래 그림 처럼 F1 키 위쪽 상단에 조그만 돌기가 있는데 저것이 노트북 키보드를 아래로 누르고 있는 걸쇠 같은 것이다.

이것이 노트북에 따라 위아래로 몇개가 있고 그것으로 노트북 키보드가 고정 되어 있다.

 이것을 하나씩 누르면서 키보드를 살짝 들어 올리고 들어 올린 상태에서 두번째 돌기를 다음 세번째 돌기를 누르면 키보드가 분해 된다.
키보드는 탄력성이 있기 때문에 들어 올리면서 약간 휘어진다. (너무 휘어지면 ..... 조심...)
익숙하지 않으면 들어 올려진 부분은 이쑤시게나 작은 드라이버등으로 아래를 받쳐주면 다시 원래 상태로 복구 되는것을 방지 할 수 있을 것이다.

<F1> 키보드 위의 키보드 고정용 돌기

 

<F6> 키보드 위의 키보드 고정용 돌기

 

 

<F12> 키보드 위의 키보드 고정용 돌기

 

위와 같이 돌기를 누르면서 키보드를 들어 올리면 키보드가 본체로 부터 들어 올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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