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까지도 DC Motor는 제어용으로 아주 많이 사용되는 기계였다.
공급 전압에 비례하여 속도가 비교적 비례하기 때문에 ( N=(V-Ia Ra)/(K*Phi) ) 공급 전압을 높이면 원하는 속도로 쉽게 상승 시킬수 있다.
그러나 DC Motor의 경우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바로 브러시의 존재다.
위사진에서 보이는것 처럼 DC Motor의 숙명으로 브러시는 항상 전기자면과 접촉 할 수 밖에 없어 마모가 생기고 그로 인해 불꽃이나 모터의 성능이 떨어진다.
그래서 사람손을 많이 필요로 하는 기계로 요즘 처럼 인력 감축이 경쟁력 강화 인것 처럼 여겨 지는 세상에 대체 되어야 하는 Motor 방식으로 남게 되었다.
요즘은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제어 이론의 발달로 대부분 DC Motor는 벡터 제어 유도 전동기로 거의 바뀌었다.
벡터 제어 유도 전동기는 수학적 계산을 통해 유도 전동기를 DC Motor 처럼 계자와 전기자로 나누어 제어하는 구조이며 불과 몇년전 만 하더라도 고가의 Motor 제어기에만 사용 했으나 현재 대부분의 Motor의 속도 제어기로 널리 사용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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