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오늘은 산책 길에 아파트옆 공원 건너 바다를 찍으러 갔는데 햇살이 있어 따뜻했지만 바다  근처로 갈 수록 생각 보다 추웠다.

 

사진에 대해서 혼자서 열심히(?) 배우는 단계라 이것 저것 해보는데 오늘 배운점은 ………………

 

오늘 사진의 공통점이 있다. (글 맨끝부분에 정답이 나온다)

 

바닷가로 넘어가는 육교에서

 

즐겨찍는 바다 풍경 (삼목선착장 부근)

 

마음만큼 사진이 안나오는것 같다. (마음은 프로인데 ^^) 에라 호버 크래프트나 찍자…

서해안의 수심이 낮아서 그런지 이곳은 해양 경찰쪽 배인것 같은데 호버크래프트가 순시를 하나 보다..

 

의자도 단골 주제다…

“오늘 사진의 수제는 수평 수직이 맞지 않는다” 이다..

 

건물이나 땅등의 수평선 또는 수직이 맞아야 사진이 좋아 보이는데 오늘 찍은 사진은 맞지 않았다.

 

사진을 빨리 찍고 싶은 마음은 철떡같은데 이것 저것 고려 해가면서 찍어야 하는것이 신경쓰이니 확실한 초보가 맞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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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촬영 연습

 

요즘 카메라에 관심이 많아져 이것 저것 해보고 있다.

 

사진에 대한 기초도 좀 쌓을겸 해서 책도 한권 사서 보고 있다. (사진 기초에 대한 유명한 책이라고 한다)

 

캐논 카메라로 매크로 모드 (접사) 보다 한단계 더 가까이 있는 물체를 촬영 할 때 사용하는 모드인 슈퍼 매크로와 카메라 흔들림 방지를 위해 삼각대를 사용하여 촬영 하였다.

 

잘찍었다고 생각한 사진은 의외로 안나오고 잘 못찍었지만 구도는 좋았다고 생각한 사진이 오히려 제일 좋은 결과를 얻었다.

 

사진도 정말 그냥 찍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실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