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겨울 동안 춥다는 핑계로 자전거 타기와 운동을 하지 않고 거침없이(?) 생활 했더니 오겹살 육겹살이 더욱 늘었습니다.

 

이제 날씨가 풀리기도 하고 자전거 타기를 다시 열심히 해보고자 겨우네 임자가 없는 자전거로 생각 될 만큼 타지 않던 자전거의 열쇠를 풀고 자전거 도로로 나가 보았습니다.

 

아직 날씨가 따뜻하지 않아서 인지 사람들은 거의 없고 자전거 도로로 배달 오토바이가 질주 합니다.

 

큰 도로는 고속도로 이기 때문에 오토바이가 다닐수 있는 길이 적당하지 않은 환경이기에 자전거 도로를 편리하게 사용하는가 봅니다.

 

이제 꽃도 피고 날씨도 자전거 타기 좋은 적절한 날씨가 가까이 오고 있으니 다시 자전거 타기를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자전거 도로가에 꽃도 피고 아지랑이가 아른 거리는 따뜻한 봄이 몹시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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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전 부터 공사 중이던 TRIENNALE 인천 전시관에 가 보았습니다.

 

TRIENNALE 홈페이지를 보니 9월 15일 부터 개관을 했다고 하네요.

영종도에 들어서는 밀라노디자인 시티의 TRIENNALE 인천 전시관이라고 합니다.

(트리엔날레는 3년 마다를 의미하는 이탈리아 어라고 합니다)

 

공항 신도시 자전거 도로 근처에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갔습니다.

 

 

 

전시관에서는 “레오나르드 다빈치 자연, 예술 및  과학과 이탈리아 디자인 이란 무엇인가?”라는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 2009.10.6(화) ~ 2010.9.14(화), 11AM ~ 6PM (매주 월요일 휴관)

 

홈페이지는 http://www.triennaleincheon.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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