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프리다이빙에서는 오픈셀 슈트를 입는다"는 말이 참 궁금 했습니다.

 

찾아보니 오픈셀이란 네오프렌의 발포부분이 개방되어 있다는 뜻이네요.

 

계란껍질을 반으로 자른 모량의 네오프렌 알갱이(?)를 모아(?) 만든 슈트가 오픈셀 (Open Cell).

계란껍질 모양 그대로 네오프렌 알갱이(?)를 모아(?) 만든 슈트가 클로즈드셀 (Closed Cell) 이네요.

 

오픈셀은 공기를 가지고 있는 공간이 많고 그것이 피부에 접촉되니 보온성이 좋고...

클로즈드셀은 표면이 부드러우니 물에 대한 저항이 적은 특성이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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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슈트를 입고 벗는데 힘이 다 빠진 기억이 납니다.


슈트는 재질이 약해서 손톱으로 당기면 네오프렌이 찟어집니다.

(져도 몇 군데 빵꾸 떼웠습니다)

손톱을 세워서 당기지 마시기를... ㅠㅠ


프리다이빙에서 사용하는 슈트는 오픈셀 웻슈트라고 하더군요.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검색으로 찾아본 결과는

오픈셀은 바깥쪽이 천으로 되어있는 걸 말하는 것 같습니다.

웻슈트는 재질상 완벽하게 방수가 되지 않고 약간 물이 들어올 수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오픈셀 웻슈트 벗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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