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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테마파크 +1

 

오늘은 여름이면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다는 관곡지에 다녀 왔습니다.
출사라는 단어도 아직 어색하고 이런 곳에서 사진 찍는 것도 어색한 초보 이지만 어여쁜 연꽃 한번 담아 보려고 열심히 셔터질(?) 해 봤습니다.

 

 

관곡지는 강희맹 선생이 세조 9년(1463)에 중추원 부사로 진헌부사가 되어 중국의 남경을 다녀와 연꽃 씨를 이곳에 처음 시험재배 한곳 이라고 합니다.

 

 

 

관곡지 옆에 연꽃 테마 파크가 조성되어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장소가 되었답니다.

 

 

 

 

 

 

 

 

관곡지는 연꽃 테마 파크로 시흥시에서 아주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하는 듯 합니다.

세계 곳곳의 다양한 연꽃을 심어 놓고 또 많은 분들이 다듬고 관리 하더군요.

연꽃이 아름다운지 잘 몰랐는데 덕분에 사진도 많이 찍게 되고 좋은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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