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http://www.google.com/gwt/n

 

자우르스의 무선랜을 사용 하면서 읽을 거리를 찾아 여기저기 기웃거리지만 포털 사이트 만한 뉴스나 읽을 거리를 제공하는 곳은 아직 없다.

그러나 모바일 기기의 특성상 일반 PC용 웹사이트를 방문 하게 되면 수많은 플래시와 그림등으로 인하여 글좀 읽을려면 혼돈과 엄청난 스크롤의 필요성이 생긴다.

 

그래서 웹페이지를 텍스트 기반으로만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하고 있던 참에 구글에서 제공하는 기능이 있었다.

 

구글이 원래 심플한 웹페이지를 보여주는것은 알겠지만 페이지 한번 참 썰렁하다..

그러나 이것이 모바일용 웹페이지로는 엄청나게 편하다.

불편한 광고나 플래시등이 사라지고 오로지 텍스트만 나타나기 때문에 신문기사나 블로그의 글을 읽을때 스크롤의 압박과 느린 모바일 기기의 CPU의 약점을 커버 해준다.

아래는 네이버를 방문해본 결과 인데 텍스트만 나오니 아주 심플하고 산뜻한 기분 마저 든다.

 그래서 오늘도 자우르스로 포털 사이트의 기사를 맘껏 읽을 수 있었다. 야호 !!!!!

http://www.google.com/ig?hl=ko에서 자기가 원하는 초기 화면을 구성해서 Gmail, Google 노트, 다양한 구글에서 제공하는 가젯을 구성해서 초기화면을 구성 할 수 있다.

여기에서 테마로 아름다운 한복을 소재로한 그림을 선택할 수 있다.

 

처음에는 한국적인 소재라서 선택을 해보았는데 가면 갈 수록 화사한 한복의 모습이 좋아 보였다.

image

 

또, 멋진 한복 모델을 볼 수 있어서 ^^; 초기화면이 상쾌해집니다.

웹 브라우저의 초기화면을 igoogle로 해보자.

http://www.google.com/ig?hl=ko

 

인터넷 초기 화면을 igoogle로 하면 개인화된 홈페이지(?)를 만들수 있다.

초기 화면은 다양한 가젯, 할일, google노트를 이용한 메모, 편지함 미리보기, 뉴스등등 다양한 섹션을 초기 화면에 넣을 수 있으며 gmail, 유투브, google 노트등과 연동 된다.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나, 가젯등을 등록 해놓고 본인 만의 초기 화면을 만들 수 있다.

특히 구글 메일 계정으로 구글에서 사용하는 모든 사이트를  들어 갈 수 있도록 로그인 정보가 공유되니 아주 편하다.

정말 이러다간 구글만으로 대부분의 인터넷 작업을 하게 될 것 같다. 역시 구글은 대단......

 

구글에서 무료 또는 평가 버전의 프로그램을 제공 하고 있다.

적당한 스파이웨어 프로그램이 없으면 Spyware Doctor를 설치 할 수도 있고…

 

오피스 프로그램이 없으면 Starsuite를 설치 할 수 있다.

 

원하는 소프트웨어만 선택해서 설치 하면 된다.

 

 

링크는 다음 참조.

pack.google.com

http://docs.google.com

온라인 상에서 워드, 엑셀, 파워 포인트, pdf 파일을 관리 할 수 있다.


구글독(?)에서 가장 인상 적인 기능은 엑셀 파일을 공유 해서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엑셀 파일을 여러명의 사용자가 동시에 억세스 가능 하다는......

회사 업무등에서 주소록이라든지 조사할 내용이 있으면 엑셀 파일 공유 기능을 이용 해서 조사하면 아주 편리 할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구글에서 가능 하다...



물론 구글의 꿈은 더욱더 크겠지만 오랜 시간 동안 바라던 기능이 구글에서 가능 해진 것 만으로도 흡족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