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2년간의 변화를 되돌아 봅니다.

티스토리로 인해 사진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네요.

사진이라면 자동 카메라로 셔터만 눌러대던 제가 카메라 이론도 공부하고 여러책과 동호회 활동을 통하여 멋지지는 않지만 조금은 의도한 대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발전이 있었습니다.

또 많은 블로거들의 글과 조언을 받으며 글에 대한 평가 느낌 그리고 사진에 대한 칭찬 이야기들을 들으며 형편 없는 솜씨이지만 글을 능력이 늘었네요.

글과 그림을 곁들여 하고 싶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재미를 조금씩 느끼고 있습니다.

신문이나 책으로 얻을 수 없는 지식들을 블로거가 올린 글을 통해 읽게 되어 조그만 지식부터 깊이있는 내용까지 궁금한 내용을 이해하고 성찰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십여년전 홈페이지를 만들고 사진으로 장식하고 했지만 기술 계통에 있는 저로서는 도저히 멋진 디자인을 만들 수 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디스토리에 게시된 많은 블로거들의 사진과 그림과 글을 읽으면서 간단한 디자인에 대해서도 조금씩 배워 가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로 시작한 블로그로 인해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제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베타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하니 거기에도 한번 참여해 볼까요 !!!

리뷰도 한번 작성해 보면서 한번더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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