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마우스와 새로온 마우스
컴퓨터 이야기/하드웨어2018. 5. 30. 07:58
내가 산 마우스중 가장 비싼.
무선 유선을 동시에 놓고 움직여 보니 확실히 무선으로 인한 딜레이가 느껴진다.
10시간 넘게 매일 마우스를 쓰다 보니 클릭 버튼의 무거움으로 인해 손끝이 아프다.
새로 들어온 녀석은 클릭 버튼의 저항과 휠이 휙휙 돌아간다.
예전에는 클릭감이 가볍고 휠의 저항이 별로 없는 마우스는 싫어 했다.
장시간 마우스를 사용하다 보니 취향이 변할 수 밖에 없다.
결론 : 조금 사용해 본 결과 케이블의 불편함만 빼면 확실히 유선 마우스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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