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오늘은 비온 후 바람이 너무 부는 군요.

서해안 대부분의 배가 운행 중단이고 신도가는 배는 간간이 운행 하고 있습니다.

선착장에는 배를 기다리며 서있는 사람들로 조금 붐비네요.

그동안 200mm의 망원 렌즈로 답답함을 느껴 미놀타 100-300mm APO 렌즈를 중고로 구매 했습니다.

 

400mm도 욕심이 났지만 주머니 사정상...

뻔한 사실이겠지만 200mm 보다는 확실히 많이 당겨 지는 군요...

새로 산 렌즈가 100-300mm라 광각 쪽은 답답 합니다.

번거롭지만 자주 렌즈를 갈아 끼워야 할 것 같습니다.

 

바람 부는 삼목 선착장에는 늘 그러하듯 바람은 아랑곳 하지 않고 갈매기가 배 주위를 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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