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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교를 광각으로 찍어 봤습니다.

고층 건물이 인천 항 근처로 줄지어 늘어선 풍경을 그려 봅니다.

인천 송도,청라,영종도 의 야경이 홍콩 빅토리아항의 야경 보다 멋질 날이 다가 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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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흐린날 사진 찍어 볼 방법이 없나 싶어 요리 조리 생각 해보다가 인천 대교 일출 포인트에서 찍어 봤습니다.

이곳은 인천 대교 주탑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찍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는 장소 이지만 오늘은 날씨가 좋지 않아 아무도 없군요.

 

혹시나 빗내림 사진 같은 것을 찍을 수 있을까 했는데 거기까지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흐린 날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 해야 할 것 같네요.

 

 


2009/11/07 - 불빛이 구름에 비친 인천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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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갑자기 찍은 인천 대교 일출 장면 입니다.

원래는 거잠포나 잠진도 근처에서 건너편 무인도를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찍으려고 갔었습니다.

일출을 찍고 돌아 오는 길에 LG 주유소 근처에서 인천 대교 위로 떠오르는 (다 떠오른 ^^;) 태양을 보고 잠시 차를 주차 하고 급히 찍은 일출 장면 입니다.

요즘 일출 시간이 7시 정도라서 여유롭게 일출을 찍을 수 있는 반면 겨울이 다가오는지 갑자기 날씨가 춥고 바람이 불어 너무 추웠습니다.

 

 

 

인천 대교가 생긴 이후 영종도에서 송도 가기가 너무 쉬워졌습니다.

2009/10/18 - 인천 대교 야경
2009/10/18 - 인천대교 개통
2009/10/12 - 인천 대교 야경

 

1시간이 넘게 걸릴 송도 유원지를 30분 정도에 갈 수 있었습니다.

놀이 공원에 가면 꼭 찍어 보려던 대관람차를 실컷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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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교(http://www.incheon-bridge.com/)가 내일 새벽(19일 0시)부터 개통 된다고 합니다.


인천 대교는 인천 국제 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인천 국제 신도시인 송도를 잇는 다리로 길이가 21.4km 입니다.

주탑의 높이는 63빌딩 높이인 238m며 '경이로운 세계 10대 건설'에 선정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영종도 전체를 다 볼 수 있는 백운산 (백운산 255.5m)에 올라 개통이 얼마 남지 않은 기념으로 인천 대교를 한번 촬영 해 보았습니다.

인천 대교의 시작점은 공항 신도시 입니다.

인천 공항이 생기면서 생긴 배후 도시로 영종도에서 제일 번화한 곳으로 현재 6800여 세대 17,000여 명이 살고 있는 도시 입니다.

신도시를 기점으로 해서 갯벌 위에 그리고 바다 위에 인천 대교가 세워졌습니다.

멀리 보이는 높은 건물이 인천 송도 국제 신도시 입니다.

요즘 도시 축전을 하고 있는데 10월 25일 까지라고 하니 얼마 남지 않았네요.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인천 대교의 멋진 사진은 서해안의 특징인 갯벌과 함께 촬영된 사진이 아닐까 싶습니다.

갯벌과 인천대교의 웅장함과 멀리 송도 신도시의 불빛이 어우러지면 창 멋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홍콩의 야경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야경을 볼 수 있는 명소로 발전되었으면 합니다.

“하늘도시” 라고 불리우는 영종도의 새로 조성되는 아파트의 단지가 모두 초고층에 가깝게 건설되니 바다 양 옆으로 멋진 야경을 기대해 봅니다.


아래 사진은 공항 전망대에서 항공기가 착륙 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 입니다.

인천 대교의 주탑(238.5m,63빌딩(249m))이 인천 공항 공사 건물 뒤편으로 보입니다.

내일 새벽 개통되는 인천 대교가 앞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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