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남쪽에는 벚꽃이 끝났지만 여기는 이제 벚꽃이 만발 합니다.
산책 길에...

 

 

- 한가지 팁을 말씀 드리면.

   벚꽃을 찍을 때 플래시를 켜서 찍으면 플래시를 받은 벚꽃이 조금 더 희고 아름답게 나옵니다.

   또 배경의 색과 벚꽃이 어울리게 찍으면 더욱 좋습니다.

   (저도 이런 부분을 잘 까먹고 그냥 찍습니다만 까먹지 않으려고 항상 노력 중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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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천 공항 교통 센터 출사를 감행(?)했습니다.
최근에 인천 공항 교통 센터에는 몇 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멋진 인테리어의 매장과 스케이트를 탈수 있는 아이스링크(얼음 역할을 하는 특수 소재)가 생겼습니다.

매장이 너무 예뻐서 밤에 매장을 찍으면 아름답게 나오네요...

 

그리고 식물원 너머로 자기 부상 열차 공사가 진행 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인천 공항을 찍어 봅니다.
원과 곡선이 어울려 있고 좋은 빛이 항상 유지 되는 곳이라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포인트 입니다.

 




 

어제 비가 조금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불고 하늘 가운데는 맑고 구름이 둥실 떠가는 날씨라 어떨까 하고 나가 봤습니다.
보통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많이 내린 날 다음에는 오메가 모양의 낙조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을 경험으로 알 수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아름다운 오메가 모양의 일몰을 하늘이 내려 주네요.

 

을왕리 해수욕장은 서울에서 근접하기 쉬운 관광지라 꾸준히 사람들이 다녀가는 곳 입니다.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도 서남쪽에 위치한 을왕리 해수욕장은 1986년 교통부 공고 제37 호에 의하여 국민 관광지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갈매기들이 모두 태양을 향해 있습니다.

가끔 일출이나 일몰 순간에는 갈매기들도 알고 있는지 갑자기 날아오르며 소리를 냅니다.

아름다운 일몰과 더불어 한겨울 차가운 바람 속에서 동시에 날아오며 울어대는 갈매기의 역동적 움직임도 볼만 합니다.

 

 

 

 

 

 

 

   

 

 

 

 

 

 

 

 

 

 

 

 

 

 

 

 

 

 

 

 

 

 

 

***을왕리 교통 안내

지하철로 김포 공항 도착 후 인천 공항까지 지하철을 타고 와서 인천공항 3층 2번 승강장에서 을왕리 행 301, 302, 306번 버스를 타고 쉽게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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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에서

관광지/인천2010. 9. 30. 23:47

 

섬에서 섬으로 들어가 1박을 했었습니다.
모처럼의 밖에서 또 낮선 곳에서 1박하는 모임이라 약간은 들뜬 기분 이었습니다.
일출을 참 상쾌하고 기분 좋은 느낌으로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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