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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일몰을 찍으러 을왕리 해수욕장에는 가지를 않습니다.
왜냐하면 을왕리에는 사람들이 많고 호객행위가 심해서 번거로움이 많기 때문이지요.
오늘은 일몰을 찍으러 을왕리 해수욕장에 한번 가보자는 생각에 나가 보았습니다.
일몰과 갈매기가 어울린 풍경이 오늘의 모델이 되었네요.

 

 

가끔씩 일몰과 어울린 갈매기 모습을 찍으러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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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흐린날 사진 찍어 볼 방법이 없나 싶어 요리 조리 생각 해보다가 인천 대교 일출 포인트에서 찍어 봤습니다.

이곳은 인천 대교 주탑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찍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는 장소 이지만 오늘은 날씨가 좋지 않아 아무도 없군요.

 

혹시나 빗내림 사진 같은 것을 찍을 수 있을까 했는데 거기까지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흐린 날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 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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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갑자기 찍은 인천 대교 일출 장면 입니다.

원래는 거잠포나 잠진도 근처에서 건너편 무인도를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찍으려고 갔었습니다.

일출을 찍고 돌아 오는 길에 LG 주유소 근처에서 인천 대교 위로 떠오르는 (다 떠오른 ^^;) 태양을 보고 잠시 차를 주차 하고 급히 찍은 일출 장면 입니다.

요즘 일출 시간이 7시 정도라서 여유롭게 일출을 찍을 수 있는 반면 겨울이 다가오는지 갑자기 날씨가 춥고 바람이 불어 너무 추웠습니다.

 

 

 

인천공항 신도시 운서동에도 가을이 왔습니다.

멀리 있는 것만 같던 가을이 눈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계획된 도시 답게 나무를 조화롭게 심어 놓아 다양한 색감의 낙엽과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경관 때문에 전봇대도 없애려고 전선을 지중화 하고 땅으로 묻는 마당에 산책길 한 가운데 가로등을 심어 놓는 센스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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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왕산 해수욕장을 들러 일몰을 찍으려고 갔더니 안개만 가득 하다. 

이제 이 일대의 일몰을 목표로 부지런히 다닐 예정이니 실망만 할 일도 아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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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의 공항 신도시 쪽 에서 신도를 보고 사진을 찍기 위해 즐겨 찾는 육교 위에서 찍은 신도쪽 사진을 파노라마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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