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쁘띠 프랑스

사진이야기2010. 12. 12. 21:55

 

아이들과 함께 간 쁘띠 프랑스 아름답네요.
어린 왕자의 이야기가 가득 담긴 곳이라 아이들도 참 좋아했습니다.
강행군에 조금 피곤 했지만...

 

 

 

 

 

 

 

 

 

 

 

 

 

 

 

 

 

 

 

 

 

 

 

별 계획 없이 갑자기 가본 아침 고요 수목원의 오색 별빛 정원전.
올라가는 길은 눈이 내리고 얼음이 얼면 참 위험 하겠더군요.
그래도 참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가는 길에 그 많던 펜션이 주말이라 빈 곳이 없더군요.

7분 정도 거리에 있는 현리라는 곳에서 숙소를 해결 했네요.

 


 

'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미있는 DSLR 소오강호 [만화]  (4) 2010.12.17
쁘띠 프랑스  (2) 2010.12.12
임진각 평화누리 거인  (0) 2010.11.18
가슴에 피는 봄  (0) 2010.11.17
스텝 업 링으로 렌즈 필터 공유하기  (2) 2010.11.15

 

모처럼 새벽 출사를 나갔습니다. 6~7개월 만 인 것 같습니다.
일출각도 보고 한 동안 가보지 않은 구읍 뱃터의 상태도 볼 겸...
새벽 일찍이라 아무도 없고 온 동내가 공사 중이라 쬐끔 무서웠습니다...
갑자기 개도 나타나고.... 묶여있었지만...
아무도 없는 새벽에 건너편 바다를 보면 그냥 서있었습니다. 해가 뜨기를 기다리면서 ...

 

 

 

 

해가 슬쩍 머리를 내밉니다.

 

 

언제나 아침 바닷가에서 해가 뜰 때는 갈매기를 비롯 한 여러 새들이 하늘을 날아 다니기 시작합니다.

밤새 춥고 고단한 날개를 따뜻한 아침 해에 녹여 보려는 모양입니다.

 

 

 

갈매기가 꼬나 보고 있는데 무서웠습니다...

갈매기도 험악한 인상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아쉬움이 남아 인천 대교에 포인트에 잠시 머물다가 돌아왔습니다.

 

영종도와 월미도를 오가는 선박과 갈매기들을 찍어 보려고 갔었지만 선착장 주변이 공사장 천지라 어수선하여 정리가 어느 정도 되었을 때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조금 아쉽지만 예전 선착장 모습 처럼 활기 차고 추억을 남길 만한 장소로 탈바꿈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글과 관련 있는 글

 

 

태풍 곤파스가 지나간 후 삼목 선착장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골재를 처리하는 선착장 너머로 멋지게 해가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드디어 낙조를 볼 수 있을 만큼 일몰각이 이동 했군요.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많다고 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많이 있네요.
아이러니 하게도 태풍은 아름다운 구름과 낙조를 남겨 주었습니다.

 

 

 


이 글과 관련 있는 글

'관광지 > 영종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책길에 즐기는 단풍  (2) 2010.11.09
영종도 구읍 뱃터에서...  (0) 2010.09.04
용유도 조병수 가옥  (2) 2010.08.13
잊혀진것...  (0) 2010.08.08
인천 대교 & 송도 그리고 월미도  (0) 2010.08.08

 

공항 건설 영령 추모비...
인천 공항 고속도로 길과 길 사이에 있어 접근 하기가 힘듭니다.
한번 사진 찍어 두려고 했었는데 오늘에야 찍습니다.

 

인천 대교 사진 포인트 바로 뒤에 있는데 사진을 한번도 찍어 두지 못해 늘 아쉬웠습니다.

 

길건너 편에서 망원 렌즈로 찍어 봅니다.

 

 

 

 

며칠 전 가족이 왕산 해수욕장에 다녀 왔습니다.
을왕리 해수욕장 보다 왕산 해수욕장에 가는 이유는 을왕리는 상인들과 관광객들로 넘쳐나기 때문에 비교적 조용한 왕산 해수욕장을 선호 합니다.

 

 

  

 

드디어 여름 방학입니다.

아이들에게는 공부에서 조금(?) 해방 될 수 있는 시간이지요.

 

 

 

 

아직 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값싼 그늘막을 백사장에 치고 나니 5,000원을 달라고 합니다.

 

아직 햇살이 강력하게 내리쬐지는 않습니다만 작은 그늘막으로는 햇볕을 막는 것이 한계가 있군요.

다음에는 집에 있는 오래된 텐트라도 가져와야 겠습니다. 

 

각종 수상 레저기구가 바다 위를 질주하는 모습 때문에 시원함과 바다의 정취를 더 많이 느낄 수 있어 좋군요.

 

 


 



 

 

아직은 해수욕장의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이라 조금 한산 합니다만 앞으로 많은 사람들로 활기가

넘치겠네요.


이 글과 관련 있는 글

왕산해수욕장
주소 인천 중구 을왕동
설명 드넓은 모래사장이 있는 해수욕장
상세보기

'관광지 > 영종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잊혀진것...  (0) 2010.08.08
인천 대교 & 송도 그리고 월미도  (0) 2010.08.08
Cool ~~ (여름)  (0) 2010.08.01
영종도 백운산  (0) 2010.07.12
선녀 바위에서 을왕리 해수욕장 트래킹을 해보니.  (2) 201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