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ger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오랜만에 인천 공항 교통 센터 출사를 감행(?)했습니다.
최근에 인천 공항 교통 센터에는 몇 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멋진 인테리어의 매장과 스케이트를 탈수 있는 아이스링크(얼음 역할을 하는 특수 소재)가 생겼습니다.

매장이 너무 예뻐서 밤에 매장을 찍으면 아름답게 나오네요...

 

그리고 식물원 너머로 자기 부상 열차 공사가 진행 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수익을 웨스턴 유니온 퀵캐시로 받으려고 은행에 갔더니 지급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은행원이 생글 생글 웃으며 멀리서 오셨는데 미안하다고 하네요.

 

덕분에 인터넷을 찾아서 몇 가지 배웠으니 좋은 점도 있었네요.

급하게 환전 할 필요도 없고 해서 기분 좋게 포기 하고 왔습니다. T T

 

 

원인은 퍼스트네임이 “Hong Gil” 라스트네임이 “Dong” 으로 구글에서 송금 되어 와서 지급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가 구글 계정 정보에 이름을 한글 식으로 적었던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계정 정보는 퍼스트네임 세컨드네임을 따로 입력하는 방식이 아닌 한꺼번에 입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주소로 받기 쉽게 한국 이름 순서로 입력을 했던 것이 문제가 되었네요.

 

비슷한 일이 있을까 봐 여권이나 카드 같은 곳에는 꼭 같은 스펠링으로 적었습니다만 이번엔 문제가 되었네요.

여권 같은 경우에는 퍼스트네임과 라스트네임을 따로 구분해서 표시하게 되어 있습니다만...

 

 

 

Hong Gil Dong

Hong Gildong

Hong Gil dong

Hong Gil-Dong

Gil Dong Hong

Gil dong Hong

Gil-dong Hong

 

위와 같은 여러 방식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 보니 성을 앞에 쓰려면 다음과 같이 해야 한다고 하네요.

Hong, Gildong

 

그런데 구글 계정에서 이름에 콤마가 입력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Gildong Hong이라고 입력했습니다.

 

이름을 변경하고 나니 수익금이 지금 보류 상태로 바뀌네요.

 

 

한번 해보고 다음달엔 어떻게 되는지 확인 봐야겠습니다.

학교 다닐 때 열심히 하지 않았던 영어 때문에 고생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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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인증서 유효기간이 끝나가서 인증서를 갱신 했습니다.
불행 하게도 스마트폰의 공인 인증서는 자동 갱신 되지 않네요.

 

 

 

 

 

 

그래서 스마트 폰의 인증서를 갱신 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스마트폰 인증서 관리 프로그램이 여러개면 각자 해주어야 합니다.

참 불편하군요.

 

Show 인증서를 갱신 해 보았습니다.

 

 

 

 

1) Show 인증서 갱신은 다음 사이트에서 할 수 있습니다.

  http://cert.show.co.kr/

 

 

 

 

 

1) 스마트 폰으로 인증서 내보내기를 클릭 합니다.

 

 

 

2) 팝업 창이 뜨면 스마트 폰으로 인증서 내보내기를 클릭 합니다.

 

 

 

3) 내보낼 인증서를 선택하고

    인증서 암호를 입력 합니다.

 

 

 

4) 스마트 폰에서 가져오기를  선택 합니다.

 

 

 

5) 스마트 폰에서 인증서 가져오기를 선택 합니다.

 

6) 스마트 폰에 인증 번호가 표시 됩니다.

 

7) 6)에서 표시된 인증 번호를 컴퓨터에 입력하고 내보내기를 클릭 합니다.

 

8) 인증서 이동 완료 창이 나타납니다.

 

9) 아이폰에서도 인증서 가져오기 완료 메세지가 표시됩니다.

포항에 있는 포스코(포항제철) 야경 입니다.
핑계를 대면 바람도 많이 불고 내공도 별로 없는데다 약속 때문에 30분만 후다닥 찍고 와서 말그대로 허접 입니다.
전에도 그랬지만 LED로 장식된 조명으로 인해 앞으로 더욱 이름난 야경의 명소가 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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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접사에 관심이 많아 가끔씩 물방울을 찍어 보곤 합니다.
오늘은 간단한 공작을 하면서 접사를 준비하고 찍어 봤네요.

 
 

 


 

 

오늘 접사를 위해 여러 가지 도구들이 동원 되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물방울 공급 장치를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재료 :

* 빈 샴푸 통


도구 :

* 글루건

* 펜치

* 니퍼

* 쇠톱

 

 

 


 

 

물 방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의 양을 적당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그래서 호스를 연결 하고 물 구멍을 작게 조절 하기 위해 글루건을 사용 했습니다.

 

 

글루건으로 호스를 고정하고 물 구멍을 작게 만들었습니다.

 

 

물 구멍의 크기만 줄이면 적당하게 물방울이 만들어질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테스트를 해보니 물이 그냥 줄줄 흐르더군요.

결국 호스를 구부려 물의 양을 조절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간단한 조명과 삼각대 그리고 물방울 발생 장치(?)로 허접하게 접사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높이는 책을 몇 권 쌓아 조절 하도록 했습니다.

물이 튈 수 있으니 코팅이 된 책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매크로 렌즈를 수리 보내서 크롭 바디 35mm에 접사링을 사용 했는데 매크로 렌즈를 사용하면 조금 더 나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셔터 속도

   1/80 sec로 했습니다만 이미지에 잔상이 조금 남는 것으로 봐서는 셔터 속도가 느린 것 같습니다.

   조금 빠르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물받이를 투명한 것으로 준비하시고 물받이 아래에 CD나 각종 무늬를 깔면 멋진 색상이 연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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